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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의 하룻밤,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 사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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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사템플스테이

아름다운 산사에 머무는 특별한 휴식

#서울 #종로구

마음이 답답하고 걱정으로 근심이 가득할 때, 잠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일상 속 도심을 벗어나 자연 안에서 복잡한 머릿속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들리기 좋은 금선사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에 머무는 산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산사에 머물며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기 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금선사를 찾고 있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금선사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부담 없이 찾기 좋다.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북한산의 빼어난 풍경과 산사의 고즈넉한 감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거대 도시 서울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온전한 자연의 모습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다. 


#템플스테이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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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한국의 불보사찰

#경남 #양산시

양산 통도사는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삼보사찰로 알려져 있다. 삼보사찰이란 불, 법, 승 세 가지 보물을 뜻하는 것으로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불보사찰을 뜻한다. 또한 통도사의 통도는 ‘通道'가 아니라 '通度'를 의미한다. 통도사가 위치한 영축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과 통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승려가 되기 위해서는 이곳 금강계단에서 반드시 수계의식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통도사의 이름에는 부처에게로 가기 위해 꼭 통과해야 할 관문과도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통도사 영축산문에 들어서면 시냇물을 사이에 두고 차도와 인도 두 갈래로 나뉘어 있던 길이 일주문으로 모이고 천왕문과 불이문으로 이어진다. 통도사의 천왕문은 경남 유명문화재 제250로 지정되어 있다. 


#불보사찰 #삼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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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붓다의 가르침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법보사찰

#경남 #합천군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판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는 가야산 소리길을 따라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해인사는 ‘불, 법, 승’으로 불리는 불교의 삼보 즉 세 가지 보물 중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을 담고 있는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어 ‘법보사찰’로 알려져 있다. 방대한 양의 팔만대장경을 눈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해인사는 붓다의 가르침뿐 아니라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숲길을 걷을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해인사는 신라시대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 아래, 이른바 화엄시찰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우리나라 불교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찰인 만큼, 사찰의 규모도 크고 사찰의 전각들도 규모 만큼이나 멋스럽다. 


#팔만대장경판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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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세속의 때를 벗고 자연 안에서 나를 비우고 나를 채운다

#강원 #인제군

사계절 내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설악산에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을 간직한 백담사가 자리 잡고 있다. 백담사는 승려이자 시인이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만해 한용운이 머리를 깎고 수도한 사찰이면서 <님의 침묵>을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87년 민주화운동 이후 노태우 정권이 들어서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유배생활을 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각기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내설악에 자리한 백담사는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며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골이 깊고 흐르는 물의 연원이 먼 내설악에 자리한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백담사는 647년 진덕여왕 때 창건되었다.  


#풍경맛집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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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신라 천 년의 역사를 담고 세계문화유산으로 꽃 피우다

#경북 #경주시

경주여행의 압권이라고 할 만큼 의미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국사다. 토함산 서쪽 중턱에 자리한 불국사는 통일신라시대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한 사찰이다.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한 사찰로 김대성이 세상을 떠나고 난 이후 나라에서 다시 이어 짓기 시작했고 혜공왕 774년에 완성되었다. 불국사는 연중무휴로 오전 7시에서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으며 2020년 2월부터 요금이 인상되어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관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 #천년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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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고운 빛깔 뽐내는 단풍꽃 물들면 그 절에 가고 싶어라

#전남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백암산 기슭에 자리한 백양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처음에는 백양사가 아닌 백암사라고 하였으나 조선 선조 7년 환양선사가 백양사라고 이름을 바꾸어 불리게 되었다. 백양사 전설에 따르면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며 영천굴에서 법회를 열어 금강경을 설법했고 법회를 열고 3일째 되던 날 흰 양이 나타나 설법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7일째 법회가 끝나고 환양선사가 꿈을 꿨는데 흰양이 나타나 자기가 원래는 하늘에 사는 천인인데 죄를 지어 짐승이 되었고 선사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천인으로 환상하게 되었다고 말을 하였다는 것이다. 환양선사가 아침에 일어나 암자 앞으로 나가 보았더니 흰 양 한마리가 죽어 있었고 그 이후 백양사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환양선사가 대웅전에서 법화경을 설법할 때 산에서 산양들이 내려와 경청하여 백양사라고 개칭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을여행 #내장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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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속세와 이별한 속리산의 보물창고

#충북 #보은군

속리산자락에 아늑하게 자리한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때 지어진 유서 깊은 사찰이다. 776년 진표 스님과 영심 스님 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조선 중기에 이르러서는 60여 동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로 위용을 떨치게 되었다. 현재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8개의 전각과 5개의 부속건축물, 10개의 요사채들이 남아 있어 30여 동의 전각이 조성되어 있으며 국보와 보물을 품고 있는 문화재가 가득해 속리산의 보물창고로 불린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수정교를 지나면 법주사 일주문이 나온다. 속리산 자락에 있어도 싶은 산속에 자리한 것이 아니라,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경내로 들어갈 수 있다. 또한 법주사는 보은 안에 있는 지정문화재 절반 이상이 법주사를 비롯한 속리산 일대에 있을 만큼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국보와 보물을 찾고 보는 재미가 있다. 


#속리산 #사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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