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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어도 괜찮아 뚜벅이 서울여행!

대중교통 타고 서울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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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책거리

도심 속 거리에서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다

#서울 #마포구

느릿느릿 걸으며 산책도 하고 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유로운 산책과 동시에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경의선책거리는 시끌벅적한 곳이 아닌,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일년 사계절 내내, 언제 찾아도 매력적인 서울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책 속 상상이 펼쳐지는 경의선책거리에서 책과 함께 낭만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의선책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인리화력발전소로 석탄을 운반하던 아픈 역사를 가진 철길을 철거한 이후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생긴 거리이다. 정조의 ‘책가도’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지어진 ‘책거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312일 일년 내내 마포구의 열린 소통의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책 속 상상이 펼쳐지는 경의선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독서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책 테마 거리이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의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마포구 출판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6년 10월에 조성되었다. 


#힐링공원 #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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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철길

한적한 철길 따라 걷는 감성여행

#서울 #구로구

서울시 구로구에 조성되어 있는 항동철길은 서울 오류동에서 부천 옥길동에 이르는 철길이다.1959년 경기화학공업주식회사에서 이용하다가 점차 사용빈도가 줄어들면서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철길’로 유명하다. 한적한 철길을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더불어 옛 철길의 분위기를 담아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울의 감성여행지다. 항동철길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까지 이어져 있는 철길이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걷다 보면 낡은 철도가 주택가를 향해 뻗어 있다. 다가구주택밀집 지역을 지나면 시골처럼 한적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항동철길은 현재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이기 때문에 한적한 철길을 배경삼아 걸으며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색다른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항동철길의 초입부 쪽에는 낡고 허름해 보이는 항동 간이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옛 감성을 살려 조성한 이 공간은 항동철길을 여행한 기념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기에 좋은 포토 존으로 인기만점이다. 숨어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온 여행객들은 물론 사진 작가들 또한 줄지어 찾는 서울의 사진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감성여행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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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수제화거리

슈스팟 성수, 사진 찍기 좋은 아날로그 감성

#서울 #성동구

성수동수제화거리는 과거 대한민국 신발의 메카였다. 수제화를 만드는 장인들이 쉴 새 없이 신발을 만들었고, 수십만 켤레의 신발이 성수동 거리를 가득 메웠다. 1970년대부터 모여든 수제화 업체가 하나의 골목을 형성하면서, 1990년대에는 천여 개에 달하는 구두공장이 있었을 정도로 성수동은 국내 최대 수제화 생산지로 명성을 날렸던 곳이다. 현재 350여개 수제화 생산업체와 100여개 중간 가공, 원부자재 업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어 빈티지한 매력의 데이트 명소, 아날로그 감성의 사진 찍기 좋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신당동 떡볶이, 종로 보석처럼 어떤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마다 그곳을 알리는 물건들이 있다. 그런 점에서 성수동을 대표하는 건 단연 수제화였다. ‘성수동=수제화’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성수동은 서울 제화 산업의 80% 이상이 모여 있던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제화 거리룰 형성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성수동에는 오랜 경력의 수제화 장인들이 모여 있었다. 성수동에 구두장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다. 그전까지만 해도 멋 좀 부린다고 하는 멋쟁이들은 일명 싸롱화로 불리던 명동 양화점에서 고가의 수제 구두를 맞춰 신었다. 


#성수동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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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삼청동카페골목(야경)

천천히 오래오래 걷고 싶은 삼청동의 밤거리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밤은 낮보다 더 빛이 난다. 오밀조밀한 골목길 사이에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불을 밝히면 낮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삼청동카페골목의 밤거리는 밤산책하기 제격이다. 서울 도심 속 한가운데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삼청동은 어두운 인도와 밝은 가게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경복궁 동쪽 담장에서 갈라지는 팔판동 삼거리로 연결된 삼청동길이 특히 아름답다. 천천히 오래오래 걷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밤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삼청동카페골목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조성되어 있는 카페거리로 개성 넘치는 카페는 물론 공방과 디자이너숍 그리고 다양한 상점들이 어우러져 있어 볼거리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와 살거리까지 가득한 곳이다. 또한 전통한옥 건축물과 현대 건축물들이 공존하고 있어 한국의 아름다운 과거와 현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삼청동카페골목이 야경 명소로도 손꼽히는 이유는 다양한 카페와 상점들이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이다. 단아한 모습의 전통한옥부터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감각의 현대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야경을 돌아보는 내내 마음이 벅차고 설레일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삼청동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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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길

골목길 구석구석 옛것과 새것의 조화로운 공존

#서울 #마포구

젊음의 거리 홍대 옆에 위치한 연남동길은 조용하고 한적하다. 홍대역 3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연남동은 마포에서 최근 가장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동네다. 연남동은 특색 있는 카페와 음식점뿐 아니라 골목 사이사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생겨나고, 각종 공방들이 새롭게 생긴 이후 많은 국내외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소박한 연남동길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과거의 유행과 빛 바랜 감성을 간직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간다. 골목마다 알록달록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 연남동만의 분위기를 창출하고 있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골목 구석구석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연남동길은 건물마다 재밌는 사진이나 그림들이 한가득 붙어있거나 화분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거리를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어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골목길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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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문화의거리

메이드인 한국, 전통문화를 엿보는 서울산책

#서울 #종로구

인사동문화의거리는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느끼며 산책과 쇼핑 등의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전통문화를 콘텐츠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특색 있는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손꼽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인사동문화의거리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지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즐겨 찾는 서울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역사 이야기가 남아 있는 풍경이 곳곳에 배어있는 인사동문화거리는 1988년에 올림픽을 기점으로 전통문화의거리로 지정되었다. 종로방향에서 인사동 쪽으로 들어가면 한국의 전통문화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고유한 멋을 살려 꾸며놓은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다섯 개의 봉우리와 해와 달을 그린 <일월오공도> 벽화와 옛날식 기와와 벽돌이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산책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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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드에비뉴

독특한 발상의 꿈꾸는 컨테이너, 복합문화공간이 되다

#서울 #성동구

미국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사울 성수동에는 서울숲이 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숲, 그곳이 바로 서울숲이다. 35만평이라는 큰 크기를 자랑하는 서울숲에는 4가지의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 생태 숲, 휴식 공간을 비롯해 공연 및 예술까지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사랑 받고 있다. 서울숲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장소가 성동구 복합문화공간이라 불리는 언더스탠드에비뉴이다. 컨테이너로 꾸며져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독특한 문화공간으로서 서울숲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서울숲을 찾았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이 바로 인근에 있는 언더스탠드애비뉴다.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에 내려 서울숲으로 향하다 보면 컨테이너 건물로 만들어진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시선을 잡아 세운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컨테이너를 가지고 만들어진 독특한 발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곳이라 서울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은 내국인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복합문화공간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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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호

캠퍼스 안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다

#서울 #광진구

일감호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대형 인공호수이다. 조선시대 양마장인 살곶이 목장의 습지를 인공호수로 정비하여 만든 일감호의 잔잔한 호수 풍경은 사계절 내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광진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일감호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만들어진 1955년부터 조성되었다. 일감호는 수량이 풍부해 저습지를 인공호수로 새롭게 조성한 곳으로 60년이란 긴 세월을 동안 과거에는 양어장과 빙상장이라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활용되기로 했다. 지금은 일감호의 인공섬인 와우도에 왜가리와 백로 수십 마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며 집단 서식하고 있는 철새들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쉼터이자 도심 속 녹지공간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고 있다. 건대 호수라고 불리기도 하는 일감호는 인공호수로 면적만 해도 2만평이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규모가 워낙 넓어 일감호를 끼고 한 바퀴 산책 삼아 걷다 보면 운동뿐 아니라 이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상이다. 


#여수밤바다 #여수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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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야경)

물길 따라 타박타박, 여유로운 밤 산책

#서울 #종로구

청계천은 서울의 한복판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에 흐르는 하천이다. 원래의 명칭은 ‘개천’이었고 길이는 총 10.84킬로미터이다. 청계천복원사업은 2003년 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구간은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성동구 신답철교 구간까지 5.8킬로미터에 이른다. 2년의 공사를 마치고 2005년 10월 <정조반차도>를 비롯하여 역사적 고증 자료를 기반으로 복원한 도심 속 하천으로 청계천의 시작점인 과화문 청계광장에는 밤이 되면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청계천은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가면 기분 좋은 밤 산책을 즐기기 좋다. 낮보다 조용하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예쁜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를 더해주고, 주변에 있는 빌딩에 환한 불을 밝혀 예쁜 밤 풍경을 만들어낸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초입에 있는 청계광장에서 시작하여 중랑천이 합류하는 살곶이체육공원까지 약 2시간정도 소요되며 왕복 4시간 호젓하게 걸을 수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낮보다는 밤에 더 조용하고 여유롭게 청계천을 둘러 볼 수 있다. 도시의 불빛과 청계천을 수놓은 색색이 고운 불빛이 잘 어우러져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밤산책 #서울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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