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문화 등을 체험해보고 즐겨볼 수 있도록 형성된 곳이다. 중국을 옮겨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중국의 특징과 특색을 잘 살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이곳은 한국 속 작은 중국으로 통할 만큼 우리나라에서 중국을 가장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19세기 후반 개항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인천은 일상을 벗어나 잠시 시간 여행을 떠나보기 좋은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고 중국인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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