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방장산자연휴양림] 편백나무 향 가득한 숲 속 쉼터 

방장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산새를 자랑하는 방장산에 조성되어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방장산은 신비한 구름 속에 가려져 있다 하여 예로부터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방장산 안에 자리한 이곳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산책과 휴식으로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쉼터로 휴식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동행하든 알찬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성의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은 정기 좋은 장성의 방장산에 조성되어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2000년에 개장하였다. 

수려한 자연의 풍경을 온전하게 만끽해 볼 수 있도록 울창한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숲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과 더불어 야영장과 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자연 안에 머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와 고로쇠나무 등이 주로 서식되어 있는 이곳은 울창한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겨볼 수 있다.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체험 공간과 야영 시설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기 때문에 쾌적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봄에는 화사한 봄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이 우거져 싱그러운 녹음을 뿜내며,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도 유명할 만큼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또 겨울에는 하얀 눈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숲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숲해설 및 숲체험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알찬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숙박시설 또한 울창한 숲 속에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자연에 몸을 맡긴 채 온전히 쉴 수 있는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려한 산새를 눈과 마음에 담으며 걷기 좋은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울창한 숲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격이다.

 또한 산림욕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어디에 머물러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볼거리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은 대중교통 이용 시 장성역에서 무궁화 기차를 타고 백양사역에 하차한 후 

백양사역 근처 사거리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망골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13분 거리이다.

 주차는 방장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