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특미관]

보성 녹차 요리 원조 맛집, 특허 받은 녹차떡갈비 

녹차의 고장으로 알려진 보성에 자리한 특미관은 보성을 대표하는 특산물 녹차를 접목시킨 ‘보성 녹차 요리 원조 음식점입니다.

전라남도가 개최한 단품요리 경연대회에서 녹차떡갈비로 금상을 수상한 특미관은 보성 농협에서 인증한 녹차 먹인 돼지만 사용해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보성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모든 음식은 주인장이 직접 요리하며 김치를 비롯해 각종 나물과 버섯무침, 장아찌, 뚝배기에 넘쳐나는 계란찜에

녹차나물까지 기본 반찬만 해도 10가지 이상 세팅되어 인심 좋은 남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미관은 보성의 지역 특산물인 녹차를 접목한 음식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녹차향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특허 받은 녹차떡갈비는 깔끔한 맛과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달궈진 돌판 위에 파채와 함께 세팅되어 나와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차떡갈비 외에도 녹돈생삼겹살과 싱싱한 꼬막의 맛을 살린 녹차꼬막비빔밥, 꼬막회무침, 꼬막정식도 인기 메뉴입니다.

현지인은 물론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보성의 핫플레이스로 잘 알려진 특미관은 전체 180석 규모의 넓고 쾌적한 실내를 갖추고 있어 단체 손님 수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