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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문학관
대하소설 그 감동의 기록
관광지명 태백산맥문학관
주소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전화번호 061-850-8653
휴무일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 http://www.boseong.go.kr/tbsm
입장료 어른 2,000원 / 청소년,군경 1,500원 / 어린이 1,000원


[태백산맥문학관대하소설 <태백산맥그 감동의 기록 


소설가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소설의 큰 의미를 새기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태백산맥문학관은 국내 최대 규모이다

땅 속에 묻혀있던 역사 속 진실을 세상에 드러낸 주제의식을 형상화하기 위해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에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 향해 통일을 염원하고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의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김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 아픈 역사를 끄집어내기 위해 벌교읍 제석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제2전시관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건축되었다. 


 






 


태백산맥문학과 전시실은 1983년 집필을 시작하여 6년 만에 완결한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소설<태백산맥>의 탈고와 <태백산맥>출간 이후 작가의 삶을 소설<태백산맥>이라는 주제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태백산맥소설의 집필 배경과 소설 속 무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제1전시실은 작가 조정래의 젊은 시절과 흑백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소설<태백산맥>을 집필하기 위해 4년간 조사해온 방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소설의 깊이에 대해 알 수 있다. 









 


문학관은 소설<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와 한의 모닥불민중의 불꽃분단과 전쟁전쟁과 분단을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검은색 표지에 붉은 글씨가 쓰여 있는 10권의 대하소설<태백산맥>의 모형이 장엄하게 세워져 있어 민족 분단의 아픔이 더욱 묵직하게 느껴진다. 


 






 


작가의 힘든 과거의 순간과 작가의 문학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은 위대한 유산을 마주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제2전시실은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문학과 함께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큰 획을 그은 소설 <태백산맥>을 통해 

어둠에 묻혀있던 우리 민족의 아픔을 돌이켜볼 수 있는 문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의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문학사랑방이 운영중이며 4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벌교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교통 및 주차정보


태백산맥문학관은 벌교버스공용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외버스 이용 시 광주광천터미널과 순천버스터미널에서 벌교행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주차는 태백산맥문학관 입구에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도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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