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화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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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
전화번호 | 061-783-76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성인 3,500원 / 청소년 1,800원 / 어린이 1,300원 |
[화엄사] 천혜 자연 속 지리산이 품은 보물창고
화엄사는 수려한 산새를 자랑하는 지리산 노고단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경내를 가볍게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만큼
아름다운 사찰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보급 보물들을 가득 품고 있어 사찰 속 보물 찾기로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지리산 노고단 자락에 자리한 화엄사는 2009년 사적 제 505호로 지정된 전남 구례의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백제 성왕 22년에 인도 스님인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수차례 중수와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화엄사는 오랜 역사가 배어 있어 고풍스런 건축의 아름다움 또한 알아보고 느껴볼 수 있다.
화엄사로 향하는 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법한 예쁜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기에 아주 좋다.
사찰의 입구 쪽에는 아기자기한 예쁜 사찰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눈요기와 함께 화엄사를 여행한 기념으로 예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수려한 산새를 자랑하는 산책로를 여유롭게 걷다 보면 사찰의 내부로 들어서는 천왕문을 지나게 된다.
사천왕이 지키는 천왕문을 지나면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화엄사의 전각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화엄사는 한 폭의 그림처럼 멋스러운 사찰로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한다.
화엄사의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에 담으려는 여행객들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는 유명한 출사명소이기도 하다.
화엄사는 다른 사찰과 달리 대웅전이 중심이 아니라 각황전을 중심으로 전각들이 배치되어 있다.
화엄사에는 국보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등과 국보 제35호로 지정되어 있는 4사자3층석탑
그리고 국보 제67호로 지정되어 있는 각황전과 보물 제132호, 제133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층석탑 등의 국보급 보물들이 곳곳에 있어 그야말로 보물창고가 따로 없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우리나라의 멋스러운 건축의 미, 불교의 역사 등
모두 살펴볼 수 있는 화엄사는 구례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의 하나다.
화엄사는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종료를 떠나 우리나라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살펴보고, 국보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 시간가는 줄 모른 채 사찰을 둘러볼 수 있다.
화엄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구례공영버스터미널에서 노고단 방면의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5분 정도이며 화엄사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20분 거리이다.
주차는 화엄사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