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경주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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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 |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s://www.gjw.co.kr |
입장료 | 입장권 : 대인 2,6000원 / 청소년 20,000원 / 소인 17,000원 자유이용권 : 대인 47,000원 / 청소년 39,000원 / 소인 33,000원 |
[경주월드] 아찔한 스릴, 천년고도 경주에서 즐기는 짜릿한 하루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인 동시에 관광도시로써도 빠지지 않는 경주는
문화재뿐만 아니라 놀이시설 등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인 관광지도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놀이기구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이곳, 경주월드는 격렬하고 스릴 넘치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인근 지역인 대구, 경북, 울산뿐 아니라 경남권과 부산, 수도권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
경주월드는 1980년대 당시 유명했던 식품회사 ‘도투락’에서 건설한 테마파크로 시작했다.
그후, 1991년 ‘아세아시멘트’ 에서 인수하여 지금의 ‘경주월드’ 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나라 대규모 테마파크 중에서 제일 오래된 곳이 에버랜드인데, 그 뒤를 잇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월드로 다른 테마파크들에 비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경주월드의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경주와 포항, 울산 지역민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경주에 관광 온 경주 내 투숙객은 숙박확인증, 결제내역, 숙박업체 할인권을 제시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 영남권 거주자일 경우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경북, 대구 지역은 홈플러스와 탑마트에서 자유이용권을 현장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다.
영남권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이곳 경주월드에는 그 명성에 걸맞게 ‘스마트예약’ 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대기하지 않고 빠르게 입장이 가능한데, 심지어 30%~5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할인, 제휴카드 할인을 받아 결제 후 휴대폰에 바코드 티켓이 전송되면 지류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 없이 바코드만 찍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경주월드에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신비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놀이기구 모양 등이 다양하다.
테마파크답게 귀여운 캐릭터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들도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다.
스릴이 넘치는 어트랙션 아래에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자리하고 있어
두근거리는 마음을 쓸어 내리며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차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경주월드는 입장권만 구매하더라도 지정된 놀이기구 4가지인 고스트하우스, 가족열차, 매직펌킨, 에어벌룬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놀이기구를 많이 안 타는 사람도 금액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볼거리도 풍부해 눈이 쉴 틈이 없다. ‘가족무대’에서는 ‘위자든 가든’ 캐릭터들이 지정된 시간에
15분 간 율동을 하는 캐릭터쇼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가볍게 즐기기 좋다.
그리고, 오후 2시와 4시 하루 두 번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신나는 음악들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리얼댄싱 K-POP 패러디’ 가 펼쳐져 어깨가 들썩거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탈 수 없는 경주월드의 ‘크라크’ 는 360도 회전하며 시계 추처럼 날아갔다 돌아오는 짜릿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또,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놀이기구인 ‘드라켄’ 은 국내 최고 높이 63미터에서 90도로 하강하는 아찔한 스릴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 다이버코스터인 만큼 진정한 스릴 마니아라면 무조건 탑승한다는 그야말로 경주월드의 필수 코스다.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이곳 경주월드에서 진정한 스릴을 만끽해보자.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탈 수 없는 경주월드의 ‘크라크’ 는 360도 회전하며 시계 추처럼 날아갔다 돌아오는 짜릿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또,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놀이기구인 ‘드라켄’ 은 국내 최고 높이 63미터에서 90도로 하강하는 아찔한 스릴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 다이버코스터인 만큼 진정한 스릴 마니아라면 무조건 탑승한다는 그야말로 경주월드의 필수 코스다.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이곳 경주월드에서 진정한 스릴을 만끽해보자.
경주월드는 출입 광장 양쪽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경주역에서 10번, 150번, 16번 버스를 이용하여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정류장에 하차하면 되고,
소요시간은 약 30~40분 정도 예상하면 된다. 버스에서 내리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