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목포종합수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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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267번길 6 |
전화번호 | 061-245-5096 |
교통정보 | 동명동어시장 정류장 도보 2분 |
주차 | 가능 |
편의시설 | 삼학도공원, 목포진역사공원 |
특산품 | 홍어, 갈치 등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주변관광 | 삼학도공원, 목포진역사공원 |
먹거리 | - |
[목포종합수산시장] 바다내음 가득한 목포의 맛이 살아있다
전남 목포 종합수산시장은 목포시 광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동명동어시장을 2004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며 목포 종합수산시장으로 바뀌었다.
매월 끝자리 1일, 6일에 오일장이 서고 싱싱한 활어, 각종 수산물, 건어물 도매시장으로 홍어, 젓갈 등을 주로 취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열어 오후 10시에 닫으며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목포항을 마주 보고 있어서 특유의 바다내음이 난다.
유달산, 갓바위 해양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목포시티투어 코스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었다.
각종 수산물 산지로 유명하여 전국을 고객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봄, 가을에는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시장을 다니다 보면 간단한 시장의 역사와 설명, 안내도를 볼 수 있다.
덕분에 원하는 곳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톡 쏘는 라디오 부스 앞으로 작은 쉼터를 마련하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조금 쉬어가기 좋다.
시원한 바다를 감상하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운동 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상점이 들어서 있으며 아케이드 설치를 하여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시장을 이용 할 수 있고, 배수시설을 갖추어서 쇼핑환경 수준을 높였다.
간판, 진열대의 통일화, 점포의 종류별 배치로 시장거리가 한결 깨끗하고 쇼핑이 편리하다.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마르고 있는 크고 작은 해산물을 많이 볼 수 있다.
먹기 좋게 손질하여 가지런하게 놓아둔 다양한 생선과 오징어를 자연광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널어 놓아 어촌의 느낌을 한껏 느끼며 시장구경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이물질이 붙지 않도록 신경을 써가며 정말 정성껏 말리고 있는 모습에 믿음이 간다.
목포 종합수산시장은 품목별로 구역을 나누어서 상점이 입점해 있다.
종합수산시장답게 정말 다양한 생선들이 있는데 특히 먹갈치가 유명하다.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목포 먹갈치는 크기도 아주 크고 신선해서 요리를 해 놓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구역별로 판매하는 물건들이 달라서 골목골목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홍어와 일반 생선을 같이 판매하면 홍어 냄새가 생선에 배고 생선 비린내가 홍어에 배여서 분리해서 취급한다.
태양광에 적당히 말린 생선이 너무 마르지도 너무 촉촉하지도 않아서 먹기 좋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반건조해서 판매하며 종류별로 용도가 다르다.
제수용과 일반 반찬용은 크기도 다르고 조리방법도 다르다.
반건조생선은 간도 잘 맞고 살도 잘 떨어져서 먹기 쉽고, 먹을수록 자꾸 생각이 날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도 가능하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주문해서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판매 품목은 홍어다.
국내 홍어 판매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아주 유명한 흑산도 홍어는 대부분 이곳으로 오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구하기 어렵다.
130여개 상가 중 100여개 상가 대부분이 홍어를 취급한다.
도, 소매를 같이 해 시장을 찾는 손님뿐 아니라 지방까지 홍어를 유통한다.
바로 잡아 먹는 홍어회는 그 맛이 아주 좋고 삭히는 정도에 따라 맛이 다르다.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게 날 때까지 홍어를 삭혀서 삶은 돼지고기와 묵은 김치를 곁들여서 먹는 음식인 삼합은 탁주와 함께 먹으면 아주 일품이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건어물도 아주 인기다.
청정바다에서 잡아올린 멸치, 새우, 홍합, 북어 등을 자연 바닷바람에 적당히 잘 말려서 원하는 만큼 판매를 한다.
건어물은 국을 끓일 때, 육수를 낼 때, 밑반찬을 할 때 등 정말 다용도로 사용된다.
원산지 표시도 잘되어 있어 믿고 살 수 있으며 소쿠리가 넘치게 담겨 있어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확인할 수 있다.
수산시장에서 파는 건조 오징어와 건조 쥐포도 인기다.
관광객들의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고, 심심할때나 출출할때 한번씩 먹으면 정말 맛있다.
반찬으로 해 놓아도 맛이 있고, 살짝 굽기만 해도 맛이 있다.
젓갈과 액젓은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해서 필요한 제품을 원하는만큼 살 수 있어 좋다.
목포종합수산시장은 교통이 좋아 시장을 찾는 접근성이 아주 좋다.
목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여객선 터미널에서도 10분 거리이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동명동어시장(12-011)(12-016), 목포요양병원(64-001), 동명동사거리(12-023) 정류장에 하차하면 걸어서 2~5분 거리로 가깝다.
주차는 시장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 주민보다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 주차장이 매우 넓고, 시장 앞 물항장 옆으로 대형 관광차 전용 주차장을 조성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