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세계물포럼기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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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안동시 석주로 383 |
전화번호 | 054-821-422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홈페이지 | http://hahahoho.org |
입장료 | 무료 |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보존하고 지켜야 할 물의 소중함
세계물포럼기념센터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안동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안동댐에 조성되어 있다.
지난 2015년 대구 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물교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수려한 자연 풍경 속에서 보존하고 지켜야 할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힐링 산책과 더불어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동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의 이름은 ‘수천전(水天殿)’으로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이다.
물의 기둥, 물의 정원 등 물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맑고 깨끗한 거울못에 비치는 하늘의 모습에서 하늘을 품은 물을 느낄 수 있다.
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전시관과 함께 아름다운 안동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공원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다목적으로 알찬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하구에서부터 340킬로미터 상류지점까지 자리하고 있는 안동댐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는
들어서는 입구부터 아름다운 안동호와 안동댐의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아 발길을 잡아 세운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 감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눈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주변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기념하며 조성된 세계물포럼기념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이곳을 찾으면 세계물포럼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알아보며 돌아보기 좋으며, 또 울창한 숲과 예쁜 꽃들이 정원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경 또한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내 세계풀포럼기념공원에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천천히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개성 있는 예술작품을 감상해볼 수 있는 이곳은 야외미술관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의 이름은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 하여 ‘수천전’이라고 칭하였으며 기념관은 ‘수천당’이리고 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공원은 ‘수천원’이라 아름 하였다.
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는 아름다운 안동호와 기념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내부는 지상 2층 250석 규모의 강당과 강의실,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물과 관련된 수많은 자료와 전시물이 자리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물의 설화, 풍요의 물, 물의 발전에 대한 파노라마 영상을 상영하는 서클 영상관인 워터볼,
물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워터 갤러리, 세계 각국의 병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워터 바가 자리하고 있다.
물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자,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보고 물 절약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체험공간이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는 밤에도 화려한 조명이 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안동의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곳곳에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정자와 벤치 등의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고,
생명을 주는 소중한 물을 형상화환 상징조형물과 물의 정원, 물의 기둥, 야외공연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카페와 능선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는 대중교통 이용 시 안동터미널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11번 승차 후 교보생명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3-1번으로 환승해 물포럼기념센터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