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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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4-653-2434 |
휴무일 | 설, 추석 연휴 당일 |
홈페이지 | http://www.runarchery.kr |
입장료 | 양궁(리커브) 활쏘기 체험 (평일+주말) 요금 – 20발 5000원, 30발 7000원 / 국궁 활쏘기 체험 (평일) 요금 – 20발 5000원, 30발 7000원 / 흡착활 체험 (평일) 호버볼 활체험 (평일) 20발 5,000원 / 무빙타켓 활쏘기 체험 (평일) 요금 – 10발 5000원 / 자세교정 활체험 (평일) 1시간 30,000원 / 활 서바이벌 체험 (평일+주말) 1인 10,000원(3판 2선승제/ 6인 이상) *추가 경기 4,000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활시위를 당겨라, 이곳에선 나도 양궁선수!
‘활의 고장’ 예천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은 이곳은 양궁 전용 경기장으로 예천 출신의 양궁선수인 김진호 선수를 비롯해
김수녕, 윤옥희, 장용호 선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국가대표 양궁선수를 배출한 곳이다.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로 자리잡은 예천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국내외 양궁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에 있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국제 규격의 양궁장과 함께 축구장, 골프연습장, 스케이트장, 농구장, 풋살 축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예천 출신의 양궁선수 김진호가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면서부터 양궁의 고장으로 이름을 떨친 예천군이
1995년에 조성한 양궁 전용 경기장으로, 김진호 선수의 이름을 따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으로 이름을 붙였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예선경기장과 결선경기장이 따로 나누어져 있고, 관람석, 전광판 등 경기 시설과 숙소,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의 양궁 경기를 개최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으며, 해마다 7~8차례의 전국 도단위 양궁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또한 양궁선수들의 하계,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며 2005년 5월부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양궁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체험장으로가는 길 벽면에는 예천의 가볼 만한 관광지들이 소개되어 있어 걸어가면서 다음 여행코스를 정할 수 있다.
예천활체험센터는 국내 최대 활체험복합공간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활쏘기 체험이 가능하다.
양궁, 국궁, 호버볼 체험, 활 서바이벌 등 다양한 활 체험이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빙타켓체험존에서는 좌우로 움직이는 새를 맞추는 체험이 가능하다.
무빙타킷은 난이도가 꽤 높아 흥미진진하면서도 익사이팅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인 이상이라면 활 서바이벌도 진행할 수 있다.
팀을 나누어 안전한 활과 화살로 서로를 맞추는 서바이벌 진행 방식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만점이다.
활쏘기의 경우 흡착이라 안전한 도구지만 활 자체의 무게가 있고 거리가 있다 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과녁을 맞추기 쉽지 않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과녁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정확하게 한발씩 쏘아 과녁을 맞추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역시 대한민국 양궁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활체험센터 옆에는 축구장도 마련되어 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세계활축제도 즐길 수 있고, 활기찬 활체험센터에서 양궁, 양궁, 국궁, 흡착활, 호버볼, 무빙타겟, 자세교정, 활 서바이벌 등
다양한 활쏘기를 즐길 수 있어 예천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예천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대심리 정류장에서 농어촌 예천-풍산(풍산) 방면 버스를 타고 월포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이곳에서 도보 37분 거리이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주차는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