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삼사해상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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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120-7 |
전화번호 | 054-730-6398 |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s://tour.yd.go.kr/kor/sight/sightView.aspx?idx=254 |
입장료 | 무료 |
[삼사해상공원] 동해안 해돋이 명소 영덕의 힐링공원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블루로드,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해맞이 명소 등 경북 영덕은 맑고 푸른 바다가 있다.
또한 대게 하면 가장 먼저 영덕을 떠올릴 만큼 영덕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최고의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처럼 볼거리 먹거리 풍성한 영덕에는 바다 풍경과 더불어 많은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영덕 블루로드 D코스에 해당되는 삼사해상산책로와 이어져 있는 삼사해상공원은
7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는 최고의 해상공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삼사해상공원은 1988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종합 유원지이다.
특히 삼사해상공원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덕에서도 가장 인기 좋은 해돋이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초록의 자연과 더불어 맑고 푸른 바다 풍경과 함께 산책을 즐긴다든지,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며 해상공원 내에 볼거리 또한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1997년부터 해마다 해돋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그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첫 시작인 1월 1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삼사해상공원에서 각종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정도로 규모 가 제법 큰 공원이다.
해맞이 행사뿐만 아니라 언제 찾아도 좋을 만큼 곳곳에 의미 있는 조형물과 볼거리들이 가득해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은 장소이다.
삼사해상공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해맞이 행사인 만큼 해맞이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경북대종이다.
경북대종은 경상북도가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
경북대종의 종은 통일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을 본으로 삼아 제작되었는데 밤에는 다양한 빛을 뽐내고 있어 그 화려함이 너무나 멋스럽다.
매해 많은 사람들이 이 삼사해상공원을 찾아 경북대종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고 소망을 기원한다.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조용히 걸으며 눈으로만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먹고 즐기고, 쉴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장, 규모는 작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인공폭포,
이북 도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망향탑, 영덕어촌민속전시관 등 다양한 조형물과 힐링 공간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덕에 다른 공원들과 다르게 삼사해상공원은 주차장부터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주차장 주변으로 맛집, 카페, 숙소 등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삼사해상공원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 편히 휴식을 취하고,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다.
아래로는 푸른 빛깔의 반짝반짝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고, 주변으로는 초록 물결의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빼어난 경치가 아주 일품이다.
해돋이가 가능할 만큼 공원 자체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고개만 돌려도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삼사해상공원은
영덕 블루로드 D코스인 삼사해상 산책로와 이어져 있는 영덕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부족함이 없다.
아름다운 영덕의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공원 주변으로 또 다른 영덕의 볼거리를 두루두루 둘러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사해상공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다. 대형버스가 주차해도 문제없을 만큼 넓고 큰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데, 영덕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 영덕-우곡(강구) 버스를 이용해 해상공원 입구에 하차하면 도보 7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