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신영영화박물관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36 |
전화번호 | 064-764-0002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성인 12,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8,000원 |
[신영영화박물관] 한국 최초 영화박물관, 영화에 관한 모든 이야기
신영영화박물관은 한국 최초로 설립된 영화 박물관으로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과 함께 영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감상할 수 있는 영화전문박물관이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신영영화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산책로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과 더불어 알찬 영화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신영영화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영화박물관으로 1999년 영화배우 신영균씨가 설립한 곳이다.
3만 여 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올레 5코스 중 한곳인 큰엉해안경승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산책로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산책과 함께 영화 이야기를 담아 놓은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제주도의 관광 명소이다.
오래 전 영화 이야기부터 현재의 영화 이야기까지 다양한 자료와 소품 등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진 신영영화박물관은
우리나라 영화의 역사의 흐름과 발전 등의 상황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과 소품들이 설명과 함께 자세하게 전시되어 있어 과거 영화이야기를 짐작해보고 감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에 아주 좋다.
또 오래 전 영화배우들과 그 배우들의 연기 세계까지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면서 영화감상까지 할 수 있는 문화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신영영화박물관 한 켠에는 우리나라 영화를 빛낸 배우들의 흔적과 작품이 고스란히 담겨진 공간과
이곳 신영영화박물관의 설립자인 신영균의 영화인생이 담긴 공간이 띠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 영화 발전에 큰 공을 기여했던 옛 배우들의 흔적을 고스란히 되짚어 볼 수 있다.
또 아주 오래 전에 사용하였던 다양한 영화 소품들을 살펴볼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품들이 어떤 쓰임새로 사용되었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 이 전시공간은 영화제작 및 촬영 도구 등을 알아보는 공간이기도 하면서,
낭만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공간으로 옛 물건들을 보고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밖에도 곳곳에 영화 관련 캐릭터들로 조성된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신영영화박물관을 관광한 기념을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오랜 영화사를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 최초 영화박물관인 신영영화박물관에서 알차고 유익한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더해보자.
신영영화박물관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제주국제공항 정류장에서 13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남원생활체육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이다.
주차는 신영영화박물관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