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학성새벽시장] 笑. 笑. 笑. 유쾌한 웃음으로 새벽을 깨운다

학성새벽시장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새벽 2시부터 영업을 준비하여 운영하는 새벽시장이다. 

주로 울산이나 울산 인근의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산지에서 직송된 농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식자재도매 시장으로 이곳에 가면 품질 좋은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학성새벽시장은 1974년도에 개설되어 2013년에 전통시장으로 등록 후 현재의 전통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하며 꾸준하게 성장해온 시장이다. 

새벽 2시부터 정오까지만 운영되는 새벽시장으로 전통시장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려둔 채 

현대식시설과 위생적인 관리를 더하여 언제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겨볼 수 있다.

산지 직송된 신선한 농수산물을 도매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산지 직송된 제품들은 모든 제품이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필요에 맞게 시장을 찾는 다양하고 오랜 단골 소비자층이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시장을 찾는 수많은 소비자들과 인심 좋고 유쾌한 상인들로 시장은 새벽부터 활기가 넘친다.

주로 취급하고 있는 농수산물은 대부분 울산이나 울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들로, 

싱싱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취급하는 수산물 상점들과 제철에 맞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류를 취급하는 농산물 상점들 및 다양한 잡곡 등을 취급하는 잡곡 상점들까지 다양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은 물론 상인들의 후덕한 인심으로 덤까지 후하게 얹어 구입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유익한 쇼핑을 즐겨보기도 어려울 듯 하다.

또 시장의 외부 쪽에는 건어물과 약재 등을 취급하는 약재 상점이 밀집 되어 있다.

워낙 오랜 시간 꾸준하게 운영하여 온 상인들로 좋은 상품 만을 취급하여 정직하게 판매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이유인지 약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먼 거리도 마다 하지 않고

이 곳 학성새벽시장을 이용하려는 단골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항상 따뜻한 웃음과 신뢰가 넘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젓갈과 고춧가루 및 어묵 등등 다양한 식재료를 취급하는 상점들과

갓 쪄낸 옥수수 등을 취급하는 먹거리 상점들까지 시장의 곳곳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번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익한 쇼핑을 즐겨볼 수 있다.

학성새벽시장 주차는 시장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요금은 기본 최초 30분에 500원, 30분 초과시 10분마다 200원이 추가된다.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학성새벽시장.세민시장(21-407), 남운학성타운앞(11-503)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학성새벽시장은 매일 오전 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