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젊음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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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49 |
전화번호 | 052-245-2555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젊음의거리] 복고를 즐기는 당신, 그대 이름은 ‘청춘’이어라
울산의 핫 플레이스, 일명 ‘젊음의 거리’는 울산 시민들에게는 추억의 거리이고
울산을 찾은 여행자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울산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젊음의 거리가 있지만 울산 젊음의 거리는 ‘젊음’이라는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젊음의 거리는 725미터의 긴 거리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 쇼핑공간, 영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 조성되어 있다. 볼거리, 먹거리 모든 것이 가능해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곳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거리예술제’까지 이곳에서 열려
울산 시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음의 거리에는 여러 골목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7080세대들이 젊은 시절을 보냈던 추억의 거리는 포토 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맨발의 청춘길’이라고 불리는 이 골목은 어려웠던 시절, 맨발의 청춘들이 울산 공단에서 밤낮으로 일하고
성남동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해 콧노래를 부르던 추억의 길이다.
맨발의 청춘길에는 마스코트인 ‘울산아지야’ 캐릭터 조형물 또한 볼 수 있어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맨발의 청춘길을 벗어나 젊음의 거리 1번가는 1020세대들이 좋아하는 패션점과 함께
영화관, 호프집, 커피 전문점,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자리잡고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찾고 있다.
쇼핑과 음식점 등의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울산에서 가장 활기찬 곳을 손꼽히는 그야말로 울산 젊음의 거리라 말할 수 있다.
젊음의 거리는 볼거리가 다양한 야외 거리와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는 내부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는 거리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다양한 가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울산 명물로 자리 잡자 ‘스탬프 투어’가 생기기도 했다.
스탬프투어는 운영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일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젊음의 거리는 매일 12:00~22:00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차로 인한 위험의 걱정을 덜 수 있어
쇼핑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의류는 물론 각종 액세서리들까지
각양각색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가게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거리 공연도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어 젊음의 거리로 가면 활기찬 ‘젊음’을 느낄 수 있다.
젊음의 거리 1번가 오른 쪽에 먹자골목이 자리 잡고 있다.
젊음의 거리에서 쇼핑을 즐긴 후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당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음식점들이 대부분 몰려 있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한식, 분식, 퓨전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뿐만 아니라 어릴 적 추억의 주전부리들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쫀디기, 꾀돌이, 나나콘, 별뽀빠이 등 추억을 곱씹게 만드는 7080 세대들의 군것질거리와 1020세대들이 좋아하는 간식들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젊음의 거리 주차는 성남 둔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무인 정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104, 106, 203, 205, 206, 216, 225, 226, 233, 256, 402, 412, 442, 453, 827번 버스 승차 후,
성남프라자(21-409)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