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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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0 |
전화번호 | 042-250-1111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홈페이지 | http://naver.me/x9QlzhrG |
입장료 |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야경)] 화려한 빛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밤
대전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은 대전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다.
광장 한복판에 93미터의 한빛탑이 우뚝 솟아있고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는 황홀함 그 자체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과 음악분수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악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은 과학공원 물빛광장 주변 가로등과 함께 한빛탑 앞 대전 세계박람회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까지 빛으로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다운 야경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대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이다.
‘한빛탑’은 1993년에 열린 대전 세계박람회의 상징물로 현재 시민들의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낮에는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이 수놓은 미디어파사드가 장관을 이루며 밤을 더 아름답게 수놓는다.
엑스포과학공원 중앙에 위치한 한빛탑의 야경은 대전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문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1993년에 열린 대전 세계박람회의 상징인 한빛탑에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연출해 대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재탄생 됐다.
한빛탑과 함께 한빛탑 앞 물빛광장에는 물 위로 화려한 조명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한빛탑과 물빛광장 주변 가로등이 빛으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음악분수 공연이다.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번갈아 가며 운영되고 있으며, 음악분수 공연의 상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이다.
하루 6회 오후 3시~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시간 간격으로 20분 동안 진행된다.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인 ‘한빛탑’은 과학과 우주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전망대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이라는 뜻에서 ‘한빛탑’이라 불리며 ‘한빛’은 ‘하나의 빛’, ‘한밭(대전)의 빛’, ‘영원한 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빛탑 전망대는 2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승강기가 운영 중이며, 전망대에 오르면 대전 시내 주요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빛탑 1층 전시실에는 대전을 상징하는 주와 관광면소 사진과 시청각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는데, 낮에 전시실 관람을 하고 어둠이 내려 앉으면
화려한 레이저를 쏘면서 시작하는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하면 된다.
다양한 콘셉트의 미디어파사드 상영과 음악분수 공연이 펼쳐져 저녁이면 대전 시민들은 물론 대전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한빛탑’은 낮보다 밤을 밝히는 야경이 훨씬 더 멋스럽다.
밤이 되면 한빛탑 앞 음악분수에서는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형형색색의 불빛이 음악에 맞춰 바뀌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연인, 친구, 가족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음악분수 공연은 한빛탑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명물로 불리고 있다.
공연의 퀄리티 또한 높아 보는 즐거움이 있어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한빛탑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은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서 102번 버스 탑승 후 정부청사역 정류장에서 618번으로 환승한 후 스마트시티2단지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이다. 주차는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