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말티재전망대] 구불구불 이어진 열두 굽이, 아름다운 말티고개 풍경 

말티재전망대는 구불구불 이어진 열두 굽이 아름다운 말티고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풍경에 반해 바람도 쉬어간다는 아름다운 말티재 풍경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말티재전망대는 

계절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치 신이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말티재전망대는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힐링할 수 있는 보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말티재전망대는 아름다운 말티고개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이 20미터의 전망대로 2020년 2월에 개장하였다. 

꼬불꼬불한 도로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숲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말티고개 감상과 더불어 속리산 관문을 본 떠 만든 특별한 전시공간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다.

말티재전망대는 구불구불 이어진 말티고개를 넘어 속리산 관문인 ‘보은성’을 막 지난 자리에 조성되어 있다.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말티재전망대로 오르기 전부터 말티고개에 관련된 설명문이 적힌 조형물과 

보은을 알리는 조형물 등이 보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하며 돌아보기 좋다.

말티재전망대에 가기 전, 속리산 관문을 본떠 놓은 전시공간을 먼저 둘러볼 수 있다. 

이 공간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음은 물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 좋은 카페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티타임과 더불어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전거와 바이크 동호인들 사이에서 꼬불꼬불 열두 구비 와이딩 코스로 유명한 말티재의 기가 막힌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말티재전망대에 오르면 

봄에는 봄꽃이 만발한 화사함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울창하고 싱그러운 숲의 풍경이 사람들의 눈을 휴혹한다. 

또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화려함이 더해지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설경의 말티재를 감상할 수 있다.

말티재는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구경 오면서 고개를 넘기 위해 엷은 박석 돌을 깔게 된 것이 시초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또한 조선 세조가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는 곳’이라는 뜻으로 ‘말티재’라 이름하게 되었다는 역사 깊은 곳으로 전설만큼이나 흥미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말티재전망대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천혜의 말티재 풍경을 다양한 방면으로 기준 잡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선 어느 방향을 배경으로 삼든 인생사진으로 남을 만큼 손색없는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말티재전망대에는 풍경 감상뿐 아니라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짚라인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양공간과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공간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좀 더 알차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사부작사부작 돌아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산책시간을 즐기기 좋은 말티재전망대 곳곳에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 또한 잘 조성되어 있어

 아름답고 여유로운 자연 풍경 속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게 해주는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 

이렇듯 멋지고 편안한 공간인 말티재전망대는 보은의 유명한 관광명소이자 힐링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말티재전망대는 대중교통 이용 시 보은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520번(상팜.백석.문암.구티)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갈목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0분 거리이다. 

걷기에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주차는 말티재전망대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