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절물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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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
전화번호 | 064-728-1510 |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jeolmul.jejusi.go.kr/ |
입장료 | 성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
[절물자연휴양림] 초록이 그리울 때 삼나무 숲으로 간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들이 울창하게 숲을 조성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제주에서 건강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나무 숲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들이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과 재미있는 관광을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며
주변에 만장굴, 비자림, 성판암 등 제주의 다른 관광명소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코스 잡기에도 아주 좋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와 소나무 그리고 산뽕나무 등의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자연휴양림으로 1995년에 개장하였다.
휴양림에는 제주시내와 한라산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와 삼나무 숲에 걷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와
함께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어 유익하고 알찬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나무들의 평균 수령은 대략 30년 이상으로 삼나무들이 곧게 뻗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가득 들이마시며, 조용히 산책로를 걷고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산책로 곳곳에 재미있는 모양을 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 중간중간 포토 존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산책로 외에도 다양한 체력단련시설과 어린이놀이터 그리고 민속놀이시설과 자연관찰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숲 안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재미있는 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동행해도 흥미로운 휴식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절물오름’이라는 오름도 만날 수 있다.
오름의 정취를 느껴보기 좋은 이곳은 왕복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길로
청량한 숲길을 걸어 오르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건강한 산책을 즐겨보기 좋은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절물자연휴양림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제주국제공항 정류장에서 343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정류장에서 하차 하면 도보 1분 거리이다.
주차는 절물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