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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호
캠퍼스 안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다
관광지명 일감호
주소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일감호] 캠퍼스 안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다 


일감호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대형 인공호수이다

조선시대 양마장인 살곶이 목장의 습지를 인공호수로 정비하여 만든 일감호의 잔잔한 호수 풍경은 사계절 내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광진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일감호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만들어진 1955년부터 조성되었다

일감호는 수량이 풍부해 저습지를 인공호수로 새롭게 조성한 곳으로 60년이란 긴 세월을 동안 과거에는 양어장과 빙상장이라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활용되기로 했다

지금은 일감호의 인공섬인 와우도에 왜가리와 백로 수십 마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며 집단 서식하고 있는 철새들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쉼터이자 도심 속 녹지공간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고 있다.








건대 호수라고 불리기도 하는 일감호는 인공호수로 면적만 해도 2만평이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규모가 워낙 넓어 일감호를 끼고 한 바퀴 산책 삼아 걷다 보면 운동뿐 아니라 이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상이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푸르른 나무로 각기 다른 풍경을 선물하는 일감호는 중간 중간 벤치가 조성되어 있어 걷다 지치면 호수를 바라보고 쉴 수 있고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존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유명하다.






일감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청심대’이다청심대 벤치에 앉으면 일감호의 넓은 호수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염없이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일감호의 어느새 호수의 일부가 되어버린 듯한 오리들이 노니는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호수에서 놀고 있는 오리를 보며 신기해하는 어린이부터 한적함을 즐기는 어르신들까지 일감호는 모두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건국대학교 핫플레이스이다.










수심이 깊은 호수 주변 곳곳에는 위험 표시와 구명튜브가 비치되어 있다

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행을 떠 나온 듯한 감성이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산책로 또한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일감호에서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수 안 남동쪽에는 누워있는 소 모양은 와우도라는 작은 섬이 있다

남동쪽 2킬로미터 떨어진 한강까지 수로를 만들어 맑은 물이 유입되도록 설계되었으며호수에 이르는 수로 끝에는 폭포가 조성되어 있다

또 호수 북동쪽에 작은 호수를 따로 만들고 큰 호수와 연결되는 좁은 목에 붉은 벽돌로 무지개 모양의 다리홍예교가 있다







일감호 안에 놓인 홍예교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대 명소로 통한다.

 다리가 호수에 반영된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구나라고 반해 손을 내밀려고 했다고 하는데 홍예교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그리스 신화가 떠오를 정도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는 일감호의 시그니처이다.  









초록으로 물든 산책로는 공기도 싱그럽고 철새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일감호는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자연이라는 보물을 찾은 듯 멀리 여행을 떠나온 느낌이 드는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나무 사이에서 들려오는 새들이 지저김을 들을 수 있어 도심 안에서 숲 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만큼 일감호는 재학생 외에도 여러 목적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지역주민에게도 가슴 탁 트인 쉼터로 사랑받고 있으며저녁마다 일감호 주변을 산책하며시원하게 펼쳐진 호수의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밤이면 건물 불빛이 호수에 그대로 반영되어 따뜻한 감성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연인들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건국대학교 안에는 무덤과 가묘가 있다캠퍼스 가운데 위치한 언덕에 학교를 설립한 유석창 박사의 무덤이다

유석창 박사는 의사교육자 그리고 독립운동가에 활동했으며 스스로를 계속 채우려고 노력한 인물이다

넓은 잔디밭과 나무들로 둘러싸인 힐링의 공간인 일감호를 감상하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겨도 좋고

해가 지고 나면 산책로를 따라 불을 밝힌 은은한 조명이 빛을 발하는 야경 명소로 일감호를 찾아도 좋을 듯하다.


교통 및 주차정보


일감호가 있는 건국대학교를 가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동서울종합터미널 근처에 있는 동서울호텔앞에서 

마을버스 광진05 버스를 타고 건국대학교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지하철 2호선 이용 시 강변역에서 승차해 건국대학교역에 하차하면 된다

주차는 건국대학교 부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최초 30 1500원이며 이후 매 10분당 500원이 추가된다. 

지도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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