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서래마을카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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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26 |
소개 | 유럽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카페, 와인바, 상점이 구석구석 숨어 있는 마을. |
교통정보 | 지하철 신반포역 9호선, 고속버스터미널 3, 7, 9호선 5번 출구, 마을버스 서초13 탑승 후 서래마을.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22-518)(22-959), 서래마을입구(22-956)(22-513) 정류장 하차. |
[서래마을카페거리] 봉쥬르~ 서울 속 작은 프랑스마을
서래마을은 1985년 용산구에 있던 서울 프랑스학교가 서초구 반포동으로 옮겨오면서 프랑스 사람들과 유럽인들이 모여 살면서 프랑스 마을이 형성되었다.
프랑스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을 위해 생겨난 상권이 서래마을 곳곳에 형성되면서
프랑스 문화와 이국적 정취를 느끼고자 서래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거리가 더욱 확장되었다.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프랑스’라고 불리는 서래마을 카페거리는 프랑스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부터 유럽 분위기의 상점, 노천카페, 와인바 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어서 가을이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 거리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부터 세계 여러 나라 정통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나 카페도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있으면 왠지 색다르게 느껴진다.
유명한 맛집들이 거리 양 옆을 가득 채우고 있고, 코끝을 스치는 고소한 빵 냄새도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골목마다 숨은 맛집들이 있으니 미리 찾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