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양촌자연휴양림] 자연이 선사한 평화롭고 안락한 선물 

천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양촌자연휴양림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안락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전체 면적이 약 40ha에 이르는 양촌자연휴양림은 대둔산에서 흘러내린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숲속휴양관, 숲속의집, 물놀이 시설, 체험장, 등산로, 원두막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양촌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숲속 휴양림관 앞에는 아이의 조각상과 물레방아가 어울려 한껏 분위기를 살린 작은 연못이 있다. 

곳곳에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아름답고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 다른 세상을 꿈꿔 보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숲이 만들어 낸 맑고 깨끗한 공기와 산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양촌자연휴양림에는 유아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양촌유아숲체험원이 마련되어 있다. 

유아용 출렁다리와 통나무 건너기, 밧줄 타고 오르기, 스파이더맨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과 더불어 흙을 밟고 나무 냄새를 맡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양촌자연휴양림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10동의 숲속의 집과 8동의 글램핑장이 있다. 

글램핑장에는 에어컨부터 냉장고, 주방기기 등 다양한 물품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예약 신청은 매주 수요일 우선예약 대상시설 외 객실, 야영장 모두 오전 9시부터 6주차 화요일까지 가능하다.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바라만봐도 절로 힐링이 되는 양촌자연휴양림은 산속 계곡 사이에 호기심과 담력을 키우기 좋은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안락한 휴식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양촌자연휴양림은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잔잔한 행복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양촌자연휴양림은 논산역(290001311) 정류장에서 321번 버스를 탑승 후 양촌사거리 정류장에서 하차를 한 후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택시비는 4,500~5,000원 정도 생각하면 되고 7분 정도 소요된다. 

주차는 양촌자연휴양림에 있는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료는 경차 포함 소형, 중형 모두 2,000원이고 대형차량은 4,000원을 지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