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명동거리] 멋쟁이들의 쇼핑 천국, 패션 스트리트 

명동거리는 1970년대 대중문화와 오락 및 유행 등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던 서울의 명동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번화가 거리이다.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쇼핑 및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명동거리는 서울의 최대 번화가 거리로 손꼽힐 만큼 유명한 곳이다. 

1970년대에 조성되어 오랜 시간 쇼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명동거리 안에는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동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명동대성당은 한국 카톨릭의 상징이자,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프랑스 신부 고스트가 설계하여 1898년에 완성된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명동거리를 돌아다니며 쇼핑으로 눈요기를 했다면 명당성당에 잠시 들려 성당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화려한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명동거리는 수많은 업종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번화가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상점이 자리한 만큼 국내외 브랜드부터 로드편집샵까지 없는 물건이 없어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움직이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 최대 번화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명동거리는 365일 수많은 인파들로 활기가 넘친다. 

명동거리에는 국내 브랜드는 물론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없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한국인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외국인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쇼핑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상품들과 그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 그리고 이곳을 찾아 쇼핑하는 사람들로 거리는 늘 북적거린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글로벌 캐릭터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상점들과 예쁜 조형물들로 꾸며진 명동거리는 곳곳이 포토존이 될 만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류열풍으로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관련된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울 만큼

 명동거리는 서울에서 빠지지 않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쇼핑을 즐기기 좋은 상점들 외에도 다양한 오락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시설도 곳곳에 밀집되어 있어 

쇼핑과 더불어 다양한 오락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 길거리 버스킹 등의 문화체험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다양한 활동의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 밖에도 특색 있고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들어 파는 맛집들 또한 밀집되어 있어 명동거리를 즐기는 기쁨을 더하여 준다.

 이렇게 쇼핑과 오락, 최신 유행하는 패션과 다양한 먹거리들로 조성되어 있는 한국의 관광문화 중심지 명동거리에서 눈도 입도 즐거운 시간을 즐겨보자. 

명동거리는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 3분 거리이고,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 7분이면 거리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버스는 104, 105, 421, 465, 7011번 버스를 타고 퇴계로2가.명동역(02-150)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이다. 

주차는 명동거리를 중심으로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