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마검포바다횟집]

50년 가까이 된 맛으로 승부한 전통의 맛집 

태안에서 50년 가까이 된 긴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전통 있는 횟집입니다. 

그동안 KBS <2TV생생정보>를 비롯해 KBS <6시 내고향>,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다수의 유명 방송에 소개되었을 정도로 태안의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9 스포츠서울 고객신뢰도대상 음식점 부문에 선정되었을 만큼 고객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 방송은 물론 언론에서까지 인정받은 곳입니다. 

신선한 회와 함께 가게 앞 뒤로 펼쳐진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마검포바다횟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향토지적문화재산’으로 등록된 실치회를 최초로 개발한 실치회 원조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로는 신선한 활어회를 비롯해 쭈꾸미볶음, 갱개미무침, 매운탕, 게국지, 갑오징어물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에는 모두 마검포바다횟집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음식에 맛을 더해주는 소스 역시 직접 만들어 숙성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갑오징어물회는 직접 담근 과일 엑기스를 첨가해 보름간 숙성시킨 육수 사용으로 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메뉴입니다. 

새싹채소와 식용꽃을 사용해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마검포바다횟집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