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도매시장이다.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공정거래를 위해 개장을 하여 운영하고 있는 전문 농산물 도매시장으로서 생산자에게는 신속하고 투명하게 거래를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공정한 농산물 거래를 하면서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로 유명하다. 

잔류농약검사와 농산물리콜서비스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농산물 등급검사 및 원산지 표시제를 운영하고 있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새벽에 경매가 이루어져 오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 신정부터 2일간, 설날부터 3일, 추석부터 3일 동안 휴장을 한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과일동과 채소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사고 파는 상인과 고객들로 북적이는 과일동은 입구부터 싱싱한 과일들이 눈길을 끈다. 

여러 매장이 자리를 하고 있고 다양한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구매를 할 수 있다. 

넓은 통로 좌우로 늘어서 있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의 과일동은 향긋한 과일내음이 기분까지 좋게 한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과일들을 구경하면서 원하는 과일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다. 

과일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고 소량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찾고 있다. 

값이 싸고 당일에 경매를 하여 더욱 신선한 과일이라 건강을 생각을 하는 구매자들이 많이 찾는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의 과일은 가족들의 영양을 챙길 수 있고, 고급스러운 과일로 선물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구경하는 재미와 비교하는 재미가 남다른 시장이다. 

제철 과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수입 과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과일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다른 곳에서 구매하기 힘든 과일도 구월농산물도매시장으로 가면 쉽게 만날 수 있고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평소에는 한가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명절 직전과 김장 담그는 시기가 되면 더욱 바빠지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이다. 

채소동의 입구에는 조금씩 구매할 수 있는 채소들을 판매하고 있고, 상가 안으로 들어가면 새벽부터 바쁘게 채소를 정돈을 하고 있는 상인들을 만날 수 있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다양하고 싱싱한 채소들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일반 전통시장보다 저렴한 채소들을 푸짐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실속이 있는 장보기가 가능해서 주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통로가 널찍한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도매상인들이 모여 있어 제철 채소와 감자, 버섯, 당근, 양파, 각종 쌈채소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더욱 신선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알뜰하게 장을 보고 싶을 때 추천한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의 채소동은 시골장터 느낌이 난다. 

각종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다양한 채소와 건강한 식탁을 만들 수 있는 나물을 쾌적한 환경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는 신선한 채소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 즐거운 마음으로 찾게되는 시장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 2번 출구, 예술회관역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는 농산물센터(39-177), 종합터미널(37-242)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분 거리다. 

주차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700여대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과 외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