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이촌종합시장] 작지만 큰 행복, 시장에서 찾은 소확행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는 이촌종합시장은 동부 이촌동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전통시장이다. 

이촌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오랜 세월동안 이 지역 사람들의 밥상과 생활용품을 책임져왔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공무원아파트 근처에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는 ‘공무원시장’이라고도 불린다. 

이촌종합시장은 명절이나 김장철이 되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산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풍성한 이벤트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기 때문에 시장은 평소보다 더 활기를 띤다. 

상품 구매를 하면 경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촌종합시장은 수산물, 축산물, 반찬, 의류,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시장 현대화 작업으로 깔끔하게 변신해 편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덕분에 사람과 사람의 따뜻한 온정을 언제든 느낄 수 있다. 

작지만 있을 것 다 있는 생선가게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이 다양하다. 

제철 생선과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친절함도 빠지지 않아 기분 좋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촌종합시장이다. 

이촌종합시장은 업종이 많이 겹치지 않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용하게 시장 구경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곳이다. 

채소를 판매하고 있는 매장 또한 각각의 다른 채소들이 대부분 구비되어 있다. 

이 곳에서 파는 다양한 나물과 채소들로 건강을 식탁을 채우기 좋다. 

없는 것이 없는 이촌종합시장은 과일도 다양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채소와 과일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질 좋고 싱싱한 과일의 다채로운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과, 배 등 제철 과일과 수입 과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이촌종합시장의 정육점에 가면 도축한 지 얼마되지 않아 선홍빛이 도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엄선한 고기만을 판매를 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 

특수부위와 고기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보양식으로 좋은 진하게 고아낸 곰탕도 추천한다. 

할인 판매하는 품목도 다양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이촌종합시장 내에는 여러 종류의 반찬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반찬가게가 있다. 

맛에 반하고 덤에 또 한번 반하게 된다. 

그리고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종류와 양을 정해서 구입할 수 있다. 

편리하고 깔끔하게 가공이 되어 있어 집에서 그대로 먹거나 살짝 데워서 먹으면 된다.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촌종합시장은 가정용과 업소용 주방용품과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산품을 구매를 하려고 하면, 가성비를 생각하게 되는데, 이 곳으로 가면 원하는 상품을 가성비가 좋게 고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품질이 좋아서 많이 고민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 

이촌종합시장의 뒷길 골목으로 들어가면 맛집이 많이 있다. 

장도 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이촌종합시장을 추천한다. 

시장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근처에 있는 국립박물관도 들리고 시장구경도 하면서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이촌종합시장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 3-1번 출구 혹은 경의중앙선 3-1번 출구를 이용하면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한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신용산초등학교(03-219), 동부이촌동(03-648)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주차는 시장 입구 근처에 노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일요일과 휴일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