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개최한다.
송파는 2,000년전 한성백제시대 500년의 도읍지로써 서울의 역사가 시작된 장소이자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백제의 혼과 숨결을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유서깊은 역사문화의 도시이다.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옛 고대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한성백제시대의 역사문화를 계승하여 당시의 위용과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나아가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