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고장에서 펼쳐지는 신명가득한 한국 춤 축제!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국립부산국악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2 영남춤축제>가 시작된다!
한국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춤, 보고싶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무용가들의 춤들로 저마다 결이 다른 춤사위의 전통춤과 창작춤이 화려하게 수 놓는다. 단순 명쾌한 부제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그리고 지역성을 강조한 춤 축제로 무용인들과 단체들 간의 수평적 교류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게 될 것이다. 영남춤의 미래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대하며, 설레는 맘으로 경상도 춤의 힘 - 진정한 영남춤의 흥, 신명 그리고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사람냄새 흠씬 풍기는 <춤, 보고 싶다>에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