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늘솔길공원] 도심 속 양떼목장에서 즐기는 꿈같은 휴식 

늘솔길공원은 도심 속에서 양떼목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연 쉼터 공간이다.

 양떼목장 체험과 더불어 공원을 어슬렁거리며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힐링되는 산책로와 편백숲 등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한 휴식시간과 더불어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인천의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늘솔길공원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근린공원으로 마치 대관령 양떼목장을 옮겨놓은 것처럼 도심 안에 양떼목장이 조성되어 있다. 

강원도 산자락에서나 볼 법한 양떼목장을 도시의 공원에서 만나는 신기함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양떼목장과 더불어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편백숲 등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산책시간과 다양한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양떼목장을 조금 지나면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뻗어있는 편백숲을 만날 수 있다. 

걷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와 더불어 피톤치드 가득한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는 나무침대와 의자그네 그리고 놀이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편백숲 근처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은 울창한 숲 속과 푸르른 잔디 위에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어 신나는 놀이체험과 더불어 자연학습을 함께 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고의 공간이다. 

늘솔길공원의 중심부 쪽에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호수와 호수를 중심으로 걷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가 나무데크길로 만들어져 있어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시간을 즐기기 아주 그만이다. 

공원 곳곳에는 울창한 숲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 정자, 나무침대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체험을 오롯하게 즐기며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렇게 도심 속에서 다양한 자연을 체험하고 더불어 편안한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는 늘솔길공원에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호젓한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을 듯하다. 

늘솔길공원은 대중교통 이용 시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537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소래도서관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차는 늘솔길공원 입구 쪽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