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티앤림자연휴양림] 휴양과 레포츠를 한 번에, 자연친화적 레포츠파크 

티앤림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당일여행 코스로 찾아가기 좋은 강화도에 위치해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해양성 기후를 띠며 전반적으로 온화한 날씨 성향을 보여 자연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티앤림자연휴양림은 강화도 주요 관광지와 가까이 위치해있어 강화도 다른 여행지와 연계관광 코스 잡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티앤림자연휴양림은 약 340,000㎡ 규모의 채석장 자리에 건물과 구조물을 자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살려 기존과 다른 색다른 느낌의 휴양림을 만들었다. 

강화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이곳에 머무는 동안 치유할 수 있다. 

유리온실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온실 안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식물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좋은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식물을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티앤림자연휴양림 안에는 카페 ‘휴’가 있다. 

베트남 커피를 비롯해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예쁜 카페이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야외자리도 있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 아주 그만이다.

 숲속의집은 총 5개의 동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머무는 동안 자연에서 힐링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티앤림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짚라인은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장소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총 5개의 짚라인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총 길이는 약 1킬로미터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우코스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하이코스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스밸리는 이끼계곡으로 깨끗한 계곡물과 함께 이끼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선 계곡에서 자라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재를 비롯해 계곡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수중 생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티앤림자연휴양림은 여러 곳에 녹지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아주 좋다. 

또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조형물과 여러 가지 예술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술적인 감각도 느낄 수 있다. 

티앤림자연휴양림은 어딜 둘러봐도 멋스럽게 꾸며져 있어 전체가 포토 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답다. 

전망대와 클라이밍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클라이밍은 5미터로 꽤 높은 편이다. 

기존 채석장 구조물을 재탄생 시킨 곳으로 클라이밍을 타고 올라 전망대에 오르면 티앤림자연휴양림 전체는 물론 돌성저수지까지 모든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릴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서바이벌도 즐길 수 있는 티앤림자연휴양림은 자연 안에서 다채로운 레포츠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티앤림자연휴양림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근처에 있는 강화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지선 강화행 54번, 45번, 37번, 41번 버스를 타고 메제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