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각

[초콜릿랜드] 초콜릿으로 만나는 동심의 세계, 그 매혹적인 달콤함 

제주도 여행 중 서귀포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 초콜릿랜드다. 

초콜릿랜드는 이름 그대로 초콜릿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 가면 실물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만든 초콜릿 조각품과 미국, 영국, 스위스, 호주, 프랑스, 일본, 홍콩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초콜릿이 전시되어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초콜릿의 제품들을 알아보고, 또 준비된 초콜릿을 먹어 보고 구입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달콤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까지 가능한 그야말로 달콤한 초콜릿 천국이다.

초콜릿랜드는 다양한 초콜릿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초콜릿 전문 전시관으로 2009년에 개장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은 물론 초콜릿으로 만든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초콜릿의 다양함과 특별함을 알아볼 수 있으며, 

전시관의 내부에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공간까지 갖추어져 있어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초콜릿을 맛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초콜릿랜드의 내부에는 초콜릿 관련 전시관과 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콜릿랜드를 관광하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초콜릿을 주제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포토 존이 따로 조성되어 있어 특히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초콜릿랜드를 둘러보며 귀여운 소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달콤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초콜릿을 이용해 만든 제주의 초가집, 유채꽃밭, 성산일출봉 등 제주 풍경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과

 초콜릿으로 만든 그림 등으로 꾸며진 전시관은 마치 유화로 그림을 그려 놓은 것으로 착각할 만큼 신비롭다. 

또 프랑스, 스위스, 영국, 미국, 호주 등 초콜릿으로 유명한 세계 각국의 초콜릿을 전시하여 놓은 전시관은

 보고만 있어도 입에 침이 고여올 만큼 달콤함이 느껴져 눈이 즐거운 공간이다. 

 

 

전시관을 돌아보며 눈으로 초콜릿을 즐겼다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시간도 빠뜨릴 수 없는 코스다.

 초콜릿체험관은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을 맛보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물이 완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좋다.

 또 초콜릿과 더불어 마카롱, 초코크러스트피자 등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체험을 즐기면 된다. 

 

그 밖에도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특별한 초콜릿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초콜릿 샵이 마련되어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초콜릿을 취향에 맞게 골라 구입할 수 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릿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으며 

세계 유명 초콜릿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초콜릿랜드에서 달콤한 제주여행을 즐겨보자. 

초콜릿랜드는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510, 520, 521, 690, 600번 버스에 승차하여 플레이케이팝박물관

 또는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