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명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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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281 |
전화번호 | 02-2153-0000 |
휴무일 | 배움터(매주 월요일 휴관) / 살림터(매월 세번째 월요일 휴관) |
홈페이지 | https://www.ddp.or.kr/ |
입장료 | 무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야경)] 1년 365일 불야성, 밤을 잊은 DDP의 매력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서울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개관한 후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또한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는 곳이자 교류하는 장소이다.
DDP는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리는(Play)’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다.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했다.
동대문 지역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인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플러스한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새벽부터 밤까지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루어졌다.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새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졌으며, 이 콘셉트을 바탕으로 DDP는 동대문이 갖는 상징성에 새로운 풍경을 더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빛이 더해져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 쉽고 여러 가지 볼 것이 많아 1년 365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되면 서울에서 가볼 만한 야경 명소로 빠지지 않는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서울라이트축제를 열었는데, 건물외벽에 프로젝션 방식으로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으로
DDP건물 전면을 대형스크린으로 활용해 압도적인 규모의 영상과 건물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낮에 가도 흥미로운 곳이지만 특히 조명이 아름다운 밤에 가면 새로운 모습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그 모습에 반하고 만다.
각종 전시, 행사, 교육, 키즈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어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낮에 보는 것보다 밤에 보면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낮부터 밤까지 천천히 둘러보면 좋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5분당 400원, 1시간 4,800원, 1일 최대 5만원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서울역버스환승센터5에서 버스 N30번 승차 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4분 거리이다.
지하철 이용 시에는 서울역에서 4호선 승차 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하차 후 7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