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쌓인 대전의 역사를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대전시립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고 있는 공간으로 여러 분야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 도시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실내데이트 #역사체험
오랜 시간 쌓인 대전의 역사를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대전시립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고 있는 공간으로 여러 분야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 도시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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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국내에서 큰 규모의 국제박람회가 대전시에서 열렸다. 총 93일 동안 열린 이 박람회는 우리가 ‘대전엑스포’라 알고 있는 세계박람회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만큼 대규모로 열렸던 대전엑스포에서는 자기부상열차, 태양열자동차 등의 첨단기술이 소개되었고, 귀여운 마스코트 꿈돌이와 꿈순이가 탄생되기도 했다. 대전엑스포기념관은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난 후 이를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관으로 대전엑스포의 탄생부터,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기억의 장, 전환의 장, 환희의 장, 화합의 장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해 전시하고 있다.
#대전_엑스포 #어린이놀이터_키즈파크
지질박물관은 지구 역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곳이다. 광물, 암석, 화석 등이 전시된 국내 최초 전문 지질박물관으로 땅의 기록을 통해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시대로 떠나 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지질박물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이다.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현장학습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과학관_체험 #실내데이트
우리나라 화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바로 대전에 있는 화폐박물관이다. 1988년 6월에 개관한 화폐박물관은 전시실 3개와 영상실 및 세미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은 주화실로 한국 최초 주화 동전인 건원중보와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해동원보, 조선시대의 대표 화폐 상평통보 등 고려, 조선, 근대주화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있다. 제2전시실 지폐실에는 지폐의 제조공정과 돈을 만드는데 쓰이는 종이의 제조과정, 인쇄기, 초지기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화폐의 역사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화폐_천년의역사 #벚꽃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