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은 서울시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여유로운 산책은 물론 운동과 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남산공원은 서울의 도심 속에 꾸며진 자연휴식처로 서울시의 도심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를 비롯해 안중근의사기념관까지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설 등으로 알차고 꾸며져 있어 유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자연 쉼터이다.
#자연쉼터 #산책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낙산은 조선시대 북악산, 남산, 인왕산과 함께 수도 한양을 이루는 내사산 중의 하나이다. 산의 모습이 마치 낙타의 등과 비슷하다 하여 ‘낙산’이란 이름이 붙은 이곳은 해발 124미터의 높지 않은 산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 오두막, 운동기구들이 잘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호젓하게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기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없는 낙산공원 주변에 서울 동대문과 서울성곽, 이화벽화마을 등의 유적과 관광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연계관광하기 좋은 서울의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서울관광명소 #산책로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지역은 노후한 주택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일명 달동네로 알려져 있었다. 때문에 성북구가 이 지역을 개발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 중의 하나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오동공원이다. 전망 좋은 숲길을 따라오동공원을 오르다 보면 푸르른 녹음 안에서 절로 힐링이 된다. 1987년 4월 27일 시민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오동공원은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다. 강북구에 있는 번동, 미아동 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으로 수림이 잘 형성되어 있어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산책로 #근린공원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 안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공원들이 있다. 전국 각 지역에 계절별 테마로 꾸며진 아름다운 명소들이 있듯이, 계절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공원들이 존재한다. 그중 대표적인 도심 공원 중의 하나가 바로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 자락에 위치한 사가정공원이다. 사가정공원은 2005년 개장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해 있는 문화체욕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 정자, 체력단력장, 다목적 광장, 건강 지압로, 자연학습원, 약수터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둘레길 #풍경맛집
